가나안 농군학교의 가치와 교육 철학

2024년 07월 25일 by 하물며

    목차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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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농군학교의 가르침


9. 돈 가지고 안 된다. 정신을 고쳐야 산다.
돈이 많아도 정신이 옳지 않으면 살아가기 어렵다. 올바른 정신을 갖추고 살자.

8. 죽은 나무에 물주면 더 빨리 썩는다.
잘못된 것에 애쓰면 오히려 해로울 뿐이다.
7. 형광등이 어두운 곳에 필요하듯 개척자는 황무한 곳에 필요하다.
어려움에 처한 곳에こそ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
5. 봄에 고단해도 삽을 들고 나가는 농부는 가을을 보기 때문이다.
지금의 노고는 미래의 열매를 위해서이다. 앞으로의 목표를 위해 현재의 어려움을 견뎌내자.

가나안농군학교의 가르침

  • 인물 존중: 돈이 아니라 정신을 가꾸어야 참된 삶을 살 수 있다.
  • 과거의 교훈: 아무런 희망이 없는 곳에 투자해도 소용없다.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 사명의 중요성: 개척자는 황무한 땅에서 빛이 되어 새로운 길을 열어야 한다.
  • 노고의 보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결국 그 노고가 보상된다.

가나안 농군학교의 시작 가나안 농군학교의 창립 우리 민족은 오랜 역사 동안 돈과 명예를 추구해왔지만, 그로 인해 길을 잃었습니다. 이를 깨달은 김용기 장로는
"먹지 못하고 살지 못하는 백성들을 깨워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가르침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본 통치 시기의 농민 지원 당시 일본 제국은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있었고, 백성들은 먹을 쌀도 빼앗기고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김용기 장로는 이들을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행했습니다.

  • 12개월간 저장해도 썩지 않는 땅을 파고 저장고를 만들었습니다.
  • 백성들이 끼니를 때울 수 있도록 음식을 저장했습니다.가나안 농군학교의 시작
    가나안 농군학교 김용기 장로 먹고 살 길 농업 교육
    "집단 기억의 파괴: 파괴된 건축 유산"
    신간인 "집단 기억의 파괴"는 전쟁, 테러, 혁명적 새 질서의 수립 등의 이유로 파괴된 세계 건축 유산의 참상을 드러낸다. 주요 내용: 친숙한 사물의 상실: 환경의 완전한 파괴는 개인을 주변 기억으로부터 추방시켜 방향 감각을 상실하게 한다. 집단 정체성의 소실 위험: 개인의 집단 정체성과 이러한 정체성의 견고한 연속성이 위험에 처한다. 세계적 유산의 손실: 건축 유산의 파괴는 인류의 공유된 문화적, 역사적 유산에 손실을 입힌다. 파괴된 유산의 예: 서구 아시아: 고대 도시 팔미라의 파괴 유럽: 제2차 세계 대전 중 런던 성당의 폭격 아프리카: 팀북투의 고서원 파괴 책의 중요성: 파괴된 건축 유산의 참상에 대한 인식 제고 집단 기억과 문화적 정체성의 보존의 중요성 강조 미래 세대를 위한 건축 유산 보호의 필요성 제기집단 기억의 파괴: 파괴된 건축 유산가나안 농군학교의 교육 목표 한국 말: 가나안 농군학교는 식민지 시대의 열악한 경제 상황에서 먹을 것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격을 도야해 민족정신을 함양한 사회지도자를 육성하자"는 교육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러한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인격 도야: 학생들의 도덕적, 윤리적 가치관을 함양하고 올바른 인식과 행동을 갖도록 지도합니다.
    2. 민족정신 함양: 식민지 통치 하에서 민족적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정신력을 기릅니다.
    3. 사회지도자 육성: 지역사회를 이끌 수 있는 유능하고 책임감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여 민족의 앞날을 튼튼히 합니다.
    가나안 농군학교의 교육 목표특히, 가나안 농군학교 김평일 교장은 "농촌의 아버지를 육성한다"는 말을 자주 하셨다고 합니다. 즉, 농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뜻을 대변하고, 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키우겠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교육목표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가나안 농군학교는 농촌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 가나안의 개척자 정신: 우리의 민족은 돈과 명예를 획득하고 부를 쌓았지만, 이로 인해 길을 잃었습니다. 이제는 이 돈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개척자 정신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2. 정신적 개척: 사람들은 물질적인 부에 너무 의존하면서 정신적 가난에 빠졌습니다. 개척자는 황무한 곳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처럼, 우리도 마음속의 황무한 곳에 새로운 삶을 심어야 합니다.
    3. 희망과 끈기: 봄철에 농부가 힘들어도 삽을 들고 나가는 것은 가을의 수확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개척자는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끈기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4. 황무지의 개척: 개척자는 단순히 새로운 땅을 찾는 것이 아니라, 황무한 곳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음 속의 황무한 곳에 열정과 꿈을 심어야 합니다.
    5. 돈의 한계: 돈은 단지 도구에 불과하며, 개척자 정신을 구매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개척은 돈이 가 아니라, 불굴의 의지와 희망에서 시작됩니다.
    6. 생명의 썩음: 죽은 나무에 물을 주면 더 빨리 썩습니다. 정신적 죽음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물질적인 부나 돈이 더 많은 해를 끼칠 뿐입니다.
    7. 필요성: 형광등이 어두운 곳에 필요한 것처럼, 개척자는 황무한 곳에 필요합니다. 우리 사회는 개척자 정신을 간절히 필요로 하며, 그것은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열정과 희망을 깨울 수 있습니다.
    가나안의 개척자 정신형광등이 어두운 곳에 필요한 것처럼 개척자는 황무한 곳에 필요한 존재입니다. 봄철에 고단해도 삽을 들고 나가는 농부는 가을에 수확을 보기 위해 그렇게 합니다. 우리 민족은 돈과 명예를 얻었지만, 이로 인해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가나안 농군학교의 창립 목적 목적: 빈곤과 굶주림에 시달리는 농민들을 교육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농업 기술을 향상시키고 생산성을 높이기 독립심과 자존감을 함양하기 방법: 농업 교육과 기술 훈련 제공 식량 저장고 건설을 통한 식량 안보 확보 지역사회 개발 및 지도력 훈련 실습 및 현장 경험을 통한 실질적인 교육 교육 내용: 작물 재배와 가축 사육 기술 농업 기계 사용 및 유지 관리 재정 관리와 경영 능력 영양학과 위생 지역사회 개발 및 지도력 창립 배경: 일본 식민지 시대에 농민들이 빈곤과 굶주림으로 고생하고 있었음. 창립자 김용기 장로님은 교육이 농민들을 깨우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이라고 믿으셨음.가나안 농군학교의 창립 목적


  • 원주에 있는 가나안 농군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이 학교는 김용기 장로가 세웠습니다. 김 장로는 빈곤에 허덕이는 국민들을 깨우치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있었고, 국민들은 먹을 쌀조차 빼앗겨 굶주리고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김 장로는 12개월 동안 저장해도 썩지 않는 땅을 파 내어 저장고를 만들었습니다. 이 저장고를 통해 국민들은 끼니를 때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나안 농군학교는 사회의 선배이자 후배, 인생의 동창생입니다.
  • 어느 날, 저는 기사라기보다는 인터뷰를 하나 읽었습니다. 저는 돈이 많다고 해서 잘 산다거나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글귀를 읽었습니다. 그 글에는 돈을 가지고 있더라도 정신을 고쳐야 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 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죽은 나무에 물을 주면 더 빨리 썩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 나서, 먹고, 죽다. 그런데, 먹을 것이 없는 상황에서, 교육을 통해서 "인격을 도야해 민족정신을 함양한 사회지도자를 육성하자"는 교육목표를 두고 설립했다고 합니다. 선구자적인 교육활동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확한 정보를 알아내고,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인재를 키운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책 지식만 배워서 과거의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사회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실천에 옮기는 실천적이고 창의적인 능력을 키워 나간다고 합니다.
  • 신간 '집단 기억의 파괴'는 전쟁과 테러, 혁명적 새 질서의 수립 등의 이유로 파괴된 세계 건축 유산들의 참상을 드러낸다. 친숙한 사물을 모두 잃는다는 것, 즉 한 개인을 둘러싼 환경이 남김없이 파괴된다는 것은 그 사물들이 불러일으키는 기억으로부터 추방당해 방향감각을 상실함을 의미한다. 개개인의 집단 정체성과 이 정체성들의 견고한 연속성이 상실될 위험에 맞닥뜨리는 것이다.

    이 줄을 읽고 나서, 얼마 전 북섹션에서 봤던 책이 떠올랐다. 그 책은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를 재건하는 과정에 관한 것이었다. 책에서 저자는 파괴된 건축물을 복원하는 것이 단순히 물리적 구조물을 재건하는 것이 아니라, 한 지역 사회의 집단 기억을 복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파괴된 건축 유산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그 곳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삶, 문화, 정체성의 구체적인 표현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유산을 파괴하는 것은 단순히 과거를 지우는 행위가 아니라, 한 사람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행위인 것이다.

    '집단 기억의 파괴'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강력한 증언을 제공한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파괴된 건축 유산의 사진과 이야기를 수집하여, 전쟁과 폭력이 개인과 공동체에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을 탐구한다. 책의 사진은 끔찍하고 가슴 아프지만, 동시에 파괴된 건축물을 복원하고 우리의 집단 기억을 보호할 필요성에 대한 강력한 reminder 역할을 한다.
  • 우리 민족은 돈과 명예를 추구하다 길을 잃었습니다. 원주에 있는 가나안 농군학교를 방문했을 때,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학교는 김용기 장로가 세웠습니다. 그는 못먹고 못사는 백성들에게 먹고 살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는 가르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굶주림에 시달렸습니다. 김 장로는 이들을 위해 12개월 동안 저장해도 썩지 않는 땅을 파고 저장고를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끼니를 때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농업과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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